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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안 좋은 날

by 아이돌이되고파 2025. 9. 4.

1번째 피씨방

피씨방에서 친구들과 로블록스 라이벌을 다같이 했다. 재밌었다. 그리고 어떤 중2언니들이 와서 나랑 내 옆에 있는 애 의자를 고의로 밀치고 갔다, 그 다음에 어떤 오빠들이 왔는데,그 오빠들한테 중2언니들이 우리언니 이름을 부르면서 나랑 내 친구한테 못생겼다고 하고 싸가지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짜증나서 나가려는데 우리보고 자기들보면 쫀다고 말했다. 기분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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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뱅뱅이

2번째로 뱅뱅이로 갔다. 친구들은 다 어지러운 걸 참을수있는데 나만 어지럽다고 내렸다. 그 다음엔 눈감술을 했는데, 난 어지러운거 말고 파쿠르는 잘해가지고 한번도 안 다쳤다. 근데 아주 더웠다. 1분마다 땀이 날 정도로 사진에 있는 친구들이 자기는 거기 못올라간다고 포기를 말했고, 내가 결국 이겼다.

3번째 마라탕

많이 뛰어놀고 해서 그런지 배가고파서 마라탕을 먹었다 내 2일 용돈으론 부족했지만 친구랑 돈을 합쳐서, 같이 먹었다 맛있었지만,아까 그일도 짜증이 나고, 고추기름?? 그걸 만들어가지고 냄새가 좀 고약했다ㅜㅜ  

 

오늘은 재밌기도 했지만 욕도 먹고, 어지러워서 재밌고 힘든 하루였다.

조금 짜증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