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늘은 웅동애들이랑 만나기로 한 날이다 애들이 온다길래 고맙다고하고 우리동네 애들이랑 먼저 만나서
놀고있었다 아침을 안먹어서 편의점에 가 삼김을 사먹었다 맛있었ㄷㅏ
오후

애들이 왔다 만나자마자 피구하자고 하길래 하자고했다 애들이 웅동대 웅천으로 뜨자했다
ㅂㅏ로 뜨자고했지만 좀 떨렸다ㅋㅋ 웅동애들이 3명왔는데 한명은 피구못하고 1명은 피구 잘하고 1명은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
근데 걔네가 이겼다 아침ㅇ이어서 그렇다고 애들이 그랬다 웃겼다

3판2승?으로 하자고 해서 더 했다 머리속엔 춥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손이 얼어가지고 손도 안풀렸었다
ㅎㅏㄴ판은 우리가 이겼ㄷㅏ 근데 한판은 우리가 힘들다고 했는데 지 멋대로 자기들이 이겼다고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이겼다고 쳐줬다 재밌었다 그 다음으로 놀이터를 가서 놀았다
집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애들이 집놀이터에 없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짚라인이 있는 놀이터인줄 알았던거다
그래서 우리가 갔다 릴스 찍고있길래 우리도 이상한거 찍었다 후드티샷이었나 그걸 찍었다

애들이 폐가 같은건 없냐길래 없다고 하고 그냥 와성으로 갔다 애들이 와성마을 정자?같은데에서 놀자고해서 갔다 근데 거기서
한 1~2시간은 있었던거 같ㅇ다 그리고 헤어지고 우리도 헤어졌다 끝]
- 재밌게 놀거다
- 오늘 못만났던 애들이랑도 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