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늘은 학교 운동장에서 피구를 하고 저번에 모래에 묻은 축구공을 찾으려고 모래를 팠ㅇ는데 안나와서
모래의 신을 불러서 알려주라고 했지만 사기꾼이었다 1반 5반 애가 2명 왔는데 걔네랑 축구를 했다 재밌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호반 나무 놀이터를 가서 눈감술을 했다 재밌었다 그리고 다시 운동장으로 와서 축구를 하고 있었더
오후
학교 4층에서 뭐가 떨어지면서 쿵 소리가 나서 가봤는데 새가 죽어있었다 근데 친구들이 이건 매??메? 라고 해서
봤는데 애 눈이 빨겠다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
새?가 피토를 했다 소름이 돋아서 친구들이랑 붙어있었다
친구들이 박스를 가져와서 거기에 담고 숲에 나뒀다 그리고 내일 교장쌤한테 말할거다
- 교장쌤한테 새가 죽은걸 말할거다ㅏ
- 그리고 모범상을 받을거다(?)
- 재밌게 놀거다